의원 4명 영장 청구, 검찰 공식입장
의원 4명 영장 청구 의원 4명 영장 청구
비리 의혹을 받고 있던 여야 의원 4명에게 영장이 청구됐다.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9일 오후 늦게 야당의원 3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의원 4명 영장 청구 |
'해운비리'를 수사하던 인천지검도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의원은 보좌관 월급대납과 불법고문료 수수, 불법정치자금은닉 등 적용된 혐의만 10가지가 넘는다.
검찰은 국회 일정과 무관하게 충분한 수사가 이뤄져 영장을 청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