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출신 안소희 조부상…소속사 "빈소 지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조부상을 당했다.
1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소희의 할아버지는 15일 운명을 달리했다. 현재 안소희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소희 씨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는 것 외에는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소희는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올해 초 이병헌, 고수, 한가인, 한효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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