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13일 ‘군도’ 제공, 배급을 맡은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군도’는 지난 9일 470만 관객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는 476만73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 사진=포스터 |
‘명량’과 ‘해적-바다로 간 산적’ ‘해무’의 개봉에도 흔들지 않고 기대작 중 한 작품으로 그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때문에 ‘군도’의 흥행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