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상큼 비주얼로 눈길 ‘요정돌 탄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 8일 레드벨벳 페이스북에는 “The Debut Stage ‘행복(Happines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난 1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머리끝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스타일을 선보인 아이린은 요정처럼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안무를 소화하는가 하면 멤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V’ 서울 공연에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아이린, 요정이 따로 없네” “레드벨벳 아이린, 사랑스럽다” “레드벨벳 아이린, 정말 귀여워” “레드벨벳 아이린, 깜찍 발랄해” “레드벨벳 아이린, 예쁘다” “레드벨벳 아이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