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윤석이 ‘규라인’의 라이벌이자 후배인 김지민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어 “김지민은 늦게 와서 멀찍이 앉아있더라”고 했다.
이윤석은 “김지민에게 ‘너도 이경규 형님과 얘기 좀 해라‘며 챙겨줬더니 김지민이 손사래를 치더라”며 “난 20년을 이경규 선배를 보필했는데 1년 만에 지쳐 떨어진거냐”고 김지민에게 쓴 소리를 했다.
김지민이 억울해하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경규는 “회식에서 나 모르게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구나“라고 탄식하며 김지민의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주 풀하우스에서는 ‘남자들끼리 해운대 휴가 보내줘도 될까?’를 주제로 유민상, 제국의 아이들 광희, 걸스데이 소진, 애프터스쿨 레이나, 조우종, 도경완, 조충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과거 헌팅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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