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윤상이 혼자 소파에 덩그러니 앉아 축구를 평가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서는 가수 윤상과 이적 사이에 적막한 기류가 흐르는 상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까칠한 성격으로 홀로가 된 윤상은 꽁한 모습을 보이며 외로움을 자처했다.
↑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
밖으로 나온 세 남자는 자연스럽게 어색함을 없애가며 여행의 참맛을 알게했다.
한편 ‘꽃청춘’은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