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지난 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MC유희열은 “이제는 인디밴드라고 불리는 것이 어색할 만큼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다.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미치도록 잘 노는 밴드”라고 데이브레이크를 소개했다.
대표곡 ‘들었다 놨다’와 최근 발표한 EP 수록곡 ‘터치 미’(TOUCH ME)와 ‘핫 프레시’(HOT FRESH)를 선보였으며,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다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1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
특히 유희열의 요청으로 즉흥곡을 선사해
한편, 지난 7월 22일 프로젝트 앨범 ‘큐브’(CUBE)를 발매한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단독 콘서트 ‘서머 매드니스 2014’(SUMMER MADNESS 2014)를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