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1대100’ 서지석이 작가들에게 문제를 어렵게 내달라고 요구한 사실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배우 서지석이 출연해 퀴즈를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4단계를 앞둔 서지석은 “방송 전에 작가분들에게 일부러 문제를 어렵게 내달라고 요구했다. 빨리 승부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 사진=KBS 제공 |
이날 서지석은 애석하게 4단계에서 탈락했다.
KBS 예능프로그램 ‘1대100’은 1대1의 대결이 아닌 1대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