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터널 3D’가 개봉일을 변경했다.
배급사 BoXoo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터널 3D’가 부득이하게 20일로 개봉이 지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FULL 3D 공포영화인 만큼 높은 완성도로 선보이고자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으로, ‘터널 3D’는 당초 개봉일인 13일에서 20일로 변경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