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엄마의 정원’ 엄현경이 모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초음파 사진을 보며 눈물을 짓는 수진(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진은 자신의 뱃속에 있는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쓰다듬으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앞서 유산의 위기에서 벗어난 수진은 “아주 씩씩하고 튼튼한 아기인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엄마를 붙잡고 있는 것을 보면”이라는 의사의 말을 떠올린다. 이어 사진을 붙잡고 눈물을 보인다.
↑ 사진=엄마의 정원 캡처 |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