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소울' 이어폰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해 김 감독과 탕웨이 결혼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두 분이 좋은 사랑 나누시길 바란다. 정말 재능 있는 분들이고, 같이 있는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린다. 한중 양국의 문화가 서로 통하지 않나. 미래가 밝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는 현재 신곡 '대디(Daddy)' 막바지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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