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굴욕 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3회에서는 놀이동산에 간 전현무와 로이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이킴은 “형은 너무 겁이 많다”고 말하며 놀이동산 나들이를 제안했고, 전현무는 흔쾌히 로이킴의 요청에 따랐다.
놀이동산에 도착한 이들은 첫 번째로 물길에서 떨어지는 놀이기구를 택했다. 놀이기구를 타는 로이킴은 “오마이 갓 김치, 오마이 갓난 애기”라고 엉뚱한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이어 로이킴은 마실 것을 사러가 만난 직원에게 “현무 형이 소개팅에 나온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고, 직원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게속해서 전현무가 “그럼 로이킴이 나온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자 직원은 엄지를 치켜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