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보는 오는 9월 20일 14세 연하의 신미정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미정 아나운서
심현보는 지난 1998년 록밴드 아일랜드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신미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OBS에 입사해 현재 ‘TV주치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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