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측 “육지담 통편집 NO…필요한 만큼 출연” 공식입장

‘쇼미더머니3’ 출연 후 일진설에 휩싸였던 육지담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16일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육지담이 일반인 출연자고 아직 어린 학생이라 제작진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개인적인 사안이라 조심스럽게 다방면으로 확인 중에 있다. 이번 주 3화에서는 육지담이 내용 진행에 필요한 부분만큼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육지담은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2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하지만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지담이 술·담배는 기본이며 학교에서 학생들을 괴롭히는 등 문제 있는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또 육지담을 일부 옹호하는 글도 게재되면서 진실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3 육지담, 결국 편집은 없구만” “쇼미더머니3 육지담, 그래서 과거글이 사실인거야 아닌거야?” “쇼미더머니3 육지담, 언제쯤 정확히 밝혀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