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법 14기 멤버들이 레위니옹에서 헬기를 탔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후 ‘정글의 법칙’) 117회에서는 14기 멤버로 개그맨 김병만, 박휘순, 배우 김승수, 강지섭, 가수 유이, 니엘, 제임스가 나와 인도양을 탐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30여 시간 만에 레위니옹에 도착한 멤버들은 헬기를 타야하는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지=정글의 법칙 캡처 |
탑승자 확인서를 쓴 박휘순은 “당황했다. 안전할까 걱정스러웠다”고 말했고 유이는 “황당한 곳에 도착할까봐 염려스럽다”며 헬기를 타는 것에 두려움을 비쳤다.
비행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긴장감에 멤버
강지섭은 헬기 밑 풍경에 취해 노래를 흥얼거리며 도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