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씨스타, 새 작곡가들과 호흡 맞춘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오는 21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10일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올 여름! 씨스타가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7월 21일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뜨거운 날씨보다 핫한 걸그룹 씨스타!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석양이 드리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저마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4명의 굴곡진 S라인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씨스타는 이번 앨범에서 기존에 함께 작업했던 이단옆차기․용감한형제가 아닌 라도, 최규성 등 새로운 작곡가와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트러블메이커와 비스트, god 앨범에 참여한 유명 작곡가들이다.
최근 연기·예능 등 솔로활동이 많았던 씨스타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2집 ‘GIVE IT TO ME’ 이후 1년여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