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의 신곡 ‘밤이 아까워서’가 공개됐다.
이번 곡은 지난 앨범에 이어 유승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밤이 아까운’ 청춘의 감성을 담았다. 유승우의 재능이 빛난 어쿠스틱 장르의 곡이며, 잔잔한 기타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압권이다. 특히 ‘맘이 너무 허해 그래요’ ‘저 달은 내 맘을 다 못 비춰요’ 등의 가사는 늦은 밤 느껴지는 외로운 감성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지난 2월 미니앨범을 발표한 이후 5개월 만에 깜짝 등장한 유승우는 이번 음원공개를 통해 여전히 뜨거운 음악에 대한 열정을 선보였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이번 음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여름밤 감성 그대로 드러나네”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노래 좋다”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자작곡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