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아나, 깜찍+발랄한 딸들 공개 ‘붕어빵이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한상헌 아나운서의 깜찍한 딸들이 화제다.
지난 9일 오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한상헌은 "끼가 충만하다"며 다섯 살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상헌 아나운서 딸은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아빠 흉내까지 내며 저절로 아빠 미소가 번지게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한상헌 아나운서의 첫째 주윤이를 보고 "역시 첫 딸은 남편을 닮는다며 정말 예쁘다"라고 깜찍한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둘째 찬희의 사진을 본 김지민은 "자신이 잘 나온 사진을 가지고 나온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졌고, 한상헌은 "아니다. 이게 잘 나온 축에 속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상헌은 설거지 하면서 아이를 재우거나, 육아를 아내와 함께하는 일화 등을 밝히며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한상헌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상헌, 정말 잘생겼네" "한상헌, 이런 인재분이" "한상헌, 벌써 결혼했어?" "한상헌, 아빠 닮아서 예쁘다" "한상헌, 딸들이 끼가 많네" "한상헌,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