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샘오취리히가 원대한 꿈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383회에서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최여진, 작곡가 방시혁, 방송인 샘오취리히가 게스트로 출연해 ‘라디오 스타’ DJ들과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샘해밍턴은 호주로 돌아가면 정치인이 꿈이라는데 샘오취리히는 꿈이 뭐냐”고 물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샘오취리히는 “가나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김구라는 “그럼 한국에서는 임시정부 차리는 것이냐”며 우스갯소리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