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타오가 웨이보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타오는 8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나는 중국인이다. 산동청도의 황쯔타오(黄子韬)다. 나는 엑소를 대신해 말한다. 엑소 11명 중 세 명은 중국인이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의 중국어 실력은 좋다. 비록 우리 회사가 중국에는 없지만, 나의 국적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전세계에 있는 팬들을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엑소”라고 덧붙였다.
↑ 엑소 타오가 웨이보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
특히 타오는 중국인 멤버는 4명(크리스, 레이, 루한, 타오)에서 크리스를 제외하고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5월 1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