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대희가 밀회의 유아인을 연기했다.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한 코너 ‘쉰 밀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이 “21살 유아인, 오늘따라 보고싶네”라 말하자 김대희가 나타나 방청객을 폭소케 했다.
↑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김지민은 우산을 든 김대희에게 “뭐지? 우산이 아니라 지팡이 같아”라며 웃음을 줬고 김대희와 맥주로 건배를 하며 “뭐지? 고개가 저절로 돌아가네”하며 나이 많은 선배
이어 등장한 유민상의 손을 보고 김지민은 “뭐지? 이 족발은”이라며 돼지개그로 폭소를 선사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