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경란이 서경석과의 여행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 5회에서는 에티오피아로 떠난 출연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티오피아에 도착한 7인의 식객은 커피팀과 와인팀으로 나눠 따로 여행을 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 사진=7인의식객 캡처 |
‘모스크에 찾아가 인증샷을 찍어라’, ‘커피의식을 똑같이 치러라’는 두 가지 미션을 받은 커피팀(서경석, 김경란)이 미션 수행을 하기 시작했다.
서경석은 “김경란이랑 함께 하게 돼서 걱정이다. 연약한 여자가 힘든 여행을 어찌 할 수 있을지 불안했다”고 인터뷰했다.
김경란은 서경석에게 “여행을 같이 하게 되는 사람이 중요한
한편 MBC ‘7인의 식객’은 단순한 음식 소개가 아닌, 한 나라를 이해하는 창으로서 음식에 접근해 따뜻한 스토리가 가미된 음식 기행을 떠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