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이 칼에 맞았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16회에서는 박태일(안재현 분)이 괴한에게 습격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결정적 증거물인 펜던트를 손에 쉬고 차로 향하던 박태일은 괴한에게 습격 받아 펜던트를 뺏겼다.
이에 박태일은 끝까지 달려가 펜던트를 뺏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 사진="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캡처 |
하지만 괴한들은 박태를을 칼로 찌르고 펜던트를 뺏았아 달아났다.
박태일을 본 은대구는 “누가 이랬냐”고 말하며 분노했고, 박태일은 계속해서 “펜던트, 은형사의 펜던트를 뺏겼다”고 말했다.
바로 병원으로 실려 간 박태일은 응급 수술을 받았다.
결정적 증거물이었던 펜던트를 빼앗긴 강남서 P4형사들은 앞으로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지 관심이 집중
한편,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 물로,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다. 이승기, 고아라, 차승원, 안재현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