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서씨는 채무 청산 의지 또한 보이지 않고 지난 5월22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씨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점을 고려해 서씨 측 변호인과 조사일정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강남경찰서는 현재 고소인 상대 조사
한편 서씨는 지난 5월10일 남편 서세원과 말다툼을 하던 중 그가 신체적 위협을 가했다며 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서세원은 이의신청을 했고 현재 두 사람은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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