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이제훈·김무열, 올 하반기 전역…"늠름한 모습에 깜짝!"
↑ 사진 = 스타투데이 / 유승호·이제훈·김무열 |
배우 유승호, 이제훈, 김무열 등 연예계 스타들이 오는 하반기 차례로 전역합니다.
먼저 오는 7월 24일에는 서울경찰홍보단 소속 의무경찰로 복무했던 이제훈이 전역합니다. 지난 2012년 10월 25일 입대한 이제훈은 입대 전 영화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SBS '패션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청춘스타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제훈의 뒤를 이어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옵니다. 2012년 10월 30일 입대한 이특은 7월 29일 제대합니다.
오는 8월에는 김무열이 전역합니다. 김무열은 생계유지곤란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가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오해를 벗고 싶다며 입대했습니다. 김무열은 당초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입어 의병 제대 판정을 받았지만 본인의 의
연예병사 복무 시절 군복무 규율 위반으로 10일간 영창 처분을 받았던 상추는 오는 8월 8일 제대합니다. 상추와 같은 처분을 받았던 가수 세븐은 12월 28일에 전역합니다.
2012년 MBC '보고싶다'를 마친 후, 조용한 입대를 택했던 유승호는 12월 4일 전역합니다. 유승호는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근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