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 사진="마녀사냥" 캡처 |
이날 곽정은과 배우 하석진은 같은 상황을 연기하던 중, 하석진은 “남자친구 계속 만나실거냐. 제가 더 잘할 수 있다”는 말에 곽정은은 “정말 잘하니?”라는 도발적인 멘트를 건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후 성시경은 “진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무조건 옥살이 했을 것 같다. 풍기문란이나 요물 이런 걸로”라며 19금 멘트를 거침없이 날리는 곽정은에게 독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하석진은 클럽에 자주 가냐는 질문에 “재작년에 하던 작품이 화, 수, 목, 금만 촬영해서 주말마다 (클럽에서) 놀다보니 2012년 말쯤엔 인터넷에 소문이 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클럽에서 마주친 여자가 날 보더니 ‘맨날 와’라고 지적하기도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성시경이 “
하석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석진 클럽 자주가나 보구나” “하석진 곽정은 발언 대박이네 야해!” “하석진 클럽도 한때인 듯 나이 들면 안 가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