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밤에는 취해서 내 실력 아냐, 해뜨면 세진다” 19금 돌직구

배우 하석진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한 종합편성채널 방송에는 하석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묻는 공식질문에 “난 낮이밤져(낮에 이기고 밤에 진다)다”며 “낮에 좀 세다. 해가 뜨면 세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밤에는 취해 있으니 내 실력이 아니다”며 “공정하지 않다”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마녀사냥’ 팀의 회식 모습을 목격한 적이 있다며 “허지웅의 얼굴이 자주색이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