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형래는 한 방송을 통해 개그맨에서 영화감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다 파산과 함께 추락하는 등 많은 고비를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인터뷰에서 심형래는 “현재 여러 곳에서 투자를 받아 ‘디워2’ 제작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디워2’는 ‘스파이더 맨3’의 시각효과를 맡은 데이비드 에브너와 함께 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 돈을 횡령해 도박을 했다는 혐의와 총기개조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청에서 압수수색을 했고 결국 무혐의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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