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최초 한-중 합작 힐링 메이크오버쇼 MBC QueeN '소원을 말해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소원을 말해봐'는 외모로 인해 편견과 차별 등 불이익을 당하고 심리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중국 여성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며,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국의 MC 오현경, 중국의 만능 엔터테이너 쭈전, 한-중 의학 드림팀이 함께하는 감동의 프로젝트이다.
배우 오현경이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는 오현경이 지난 2013년 9월 진행했던 KBS W 채널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버킷리스트'의 시즌2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꿔 6부작으로 제작됐다.
[MBN스타(태평로) 옥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