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하이컷 |
악동뮤지션은 지난 19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모델 남주혁, 이하은과 함께 커플 화보를 찍었다. 이하은, 남주혁은 악동뮤지션이 부른 ‘200%’, ‘Give Love’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주목받은 모델.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찬혁은 ‘K팝스타’ 후 1년이 지난 것에 대해 “그때랑 완전히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다. 내가 다른 차원의 세계로 넘어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노래 소재에 대해 “발상을 전환하고 환경을 바꿔줄 수 있다면, 단어 수만큼 (노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세상의 모든 단어들이 다 소재”라고 설명했다.
수현은 인터넷 댓글이나 악플에 대해 “유일하게 상처 안 받는 악플이 외모에 대한 것”이라며 “댓글에 ‘진짜 못생겼다’라고 하면 ‘우리 보고 진짜 못 생겼대’,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러면서 웃는다”고 말했다.
악동뮤지션과 모델들의 화보는 ‘하이컷’ 128호를 통해 볼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