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드라마 ‘신의 퀴즈4’가 직장인의 돌연사를 다룬다.
22일 방송되는 ‘신의 퀴즈4’의 ‘모던타임즈’ 편에서는 한 회사원이 사무실에서 돌연사하는 의문의 사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범한 회사원인 한 30대 남자가 사무실에서 엄청난 양의 물을 마시고 쇼크사하는 사건이 전파를 탄다.
극중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류덕환 분)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한진우는 직접 사망한 직장인이 돼 그가 겪었던 일들을 똑같이 체험해보기로 결심한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 류덕환은 의사가운이 아닌 셔츠에 넥타이를 하고, 안경까지 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깔끔한 수트 차림의 회사원으로 완벽 변신한 류덕환은 위트 있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시선을 끌고 있다.
‘신의 퀴즈4’의 이혜영 PD는 “독특한 희귀병 소재에 더불어 일상에 도사리고 있는 일상적인 공포를 전하려 한다. 항상 반복되고 일상적이어서 잘못됐다는 의식조차 가질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