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의 응원 장소가 광화문으로 확정됐다.
MBC 관계자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오는 18일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전 경기 시간에 맞춰 ‘무한도전 응원단’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 응원에 나서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무한도전 응원단’의 거리 응원은 한국에 남은 후발대인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 지상렬 등이 함께 한다.
‘무한도전’ 외에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또한 18일
이밖에 가수 싸이 또한 이번 경기에 앞서 영동대로 코엑스 앞에서 거리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