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차인표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 우리는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생업에 돌아와 있다”면서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연기자로서 국민들이 위로 받을 수 있는, 감동 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없는 사랑’은 시대의 고통을 이겨낸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야망의 이야기다. 황정음 정경호 류수영 차인표 심혜진 정웅인 서효림 전소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