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수사대, 최진혁 재등장…이초희와 무슨 사이?
꽃할배 수사대 꽃할배 수사대
'꽃할배 수사대'에 최진혁이 재등장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정은지(이초희 분)가 이준혁(이순재 분/최진혁 분)과의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정은지는 특별 수사대가 되기 전 이준혁(최진혁 분)과 함께 마약밀수 현장을 덮치려 했다. 당시 정은지는 이제 막 형사가 돼 지원군으로 투입됐고 이준혁은 믿음직스럽지 못한 정은지 모습에 "본부에서 겨우 두 명 보냈어? 어떻게 이런 애송이들을"이라며 "방해만 하지 마"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 꽃할배 수사대 꽃할배 수사대 |
이에 정은지는 눈을 감고 할배로 변하기 전의 이준혁을 생각하면서 "그때의 (이준혁의) 냄새를 잊을 수가 없다"며 행복해했다. 이때 정은지의 뒤로 오토바이가 빠르게 지나갔고, 이준혁은 정은지를 자신의 몸으로 끌어당겼다. 이 과정에서 최진혁은 본래 준혁의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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