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에 빠진 차범근 SBS 해설위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12일 트위터를 통해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드폰을 끼고 있는 차범근이 담겼다. 차범근은 손으로 턱을 괴고 모니터에 나오는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공연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성재 캐스터와 차범근 해설위원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귀여워”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배성재 차붐 호흡 정말 좋아”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중계 응원합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중계 기대돼”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배성재, 폭소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