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채시라는 12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 전시관에서 개최 된 ‘2014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 기증식’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배우 채시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황지나 부사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 등 관련 인사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년간 한국지엠한마음재단 발자취를 돌아보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들에 대한 인사말 및 모형 키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5년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함께 나눔을 실천한 배우 채시라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지엠과 전 임직원들의 나눔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전달되는 차량은 전국 곳곳에서 희망과 사랑을 싹틔우며 많은 이들의 삶속에 감동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축하인사말을 남겼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측은 이번에 사랑의 열매 재단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수
한편,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채시라가 활동하고 있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이번 차량 기증을 포함해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재까지 총403대를 기증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