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크리스탈, 조니뎁 스타일 좋아한다고 말하자…"그런 사람 별로다"

↑ 제시카 크리스탈 / 사진=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방송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이상형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카페에 앉아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크리스탈은 "조니 뎁 스타일을 좋아 한다. 과거 조니 뎁이 케이트 모스와 사귀었는데 그런 커플이 되고 싶다"며 이상형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제시카는 "난 조니 뎁 같은 사람은 반대다. 수정이도 알 거다. 그런 사람 별로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네가 약간 반항기가 있어서 그렇다. 세상에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냐"며 "그냥 반듯한 사람 만나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크리스탈이 "반듯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다"며 의견을 내놓자 제시카는 "누가 보더라도 '저 사람은 반듯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사람 있지 않느냐. 그런 사람한테 너의 눈길이 많이 가는 것 같다"며 동생을 걱정했습니다.

제시카 크리스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시카 크리스탈 나쁜 남자 스타일이구나!" "제시카 크리스탈 제시카 말이 맞을 수도 있을 듯" "제시카 크리스탈 착한 사람이 최고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