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성대 수술 받았다…‘뮤뱅’ 브라질 특집 참석 NO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성대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가 지난 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온유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 관계자는 "일상생활을 하는 데 지장은 없고, 당분간 통원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온유는 최근 브라질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촬영에도 불참했다. 샤이니 네 멤버들이 브라질로 출국했을 때 온유는 국내에 남아 치료를 받았다. 또한, 지난달 합류 예정이었던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에서도 하차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