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 홍진영 집 처가살이 “자존심 안 상해”

↑ 사진=MBC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우결’ 가상부부 남궁민 홍진영이 본격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허니문을 끝낸 남궁민 홍진영의 신혼 생활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홍진영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본격적인 신혼 살림을 시작한다. 남궁민은 조심스럽게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탐색에 열을 올렸고, 홍진영의 침실에서 대형 현수막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을 꼼꼼하게 훑어보던 남궁민은 홍진영의 신체 일부분을 가리키며 신혼여행에 이어 다시 한 번 홍진영의 멘탈을 붕괴시켰다는 후문.
또 처가살이를 허락받을 겸 홍진영의 아버지와 떨리는 첫 통화를 하게 됐다. 남궁민은 장인어른에게 “처가살이를 한다고 해서 자존심이 상하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남궁민 홍진영, 보기 좋은 커플” “남궁민 홍진영, 제일 재밌어요” “남궁민 홍진영, 진짜 부부같아” “남궁민 홍진영, 이제 본격 결혼생활 시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