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휘성, 父와 ‘하얀나비’로 감동의 무대 선사

가수 휘성이 아버지와 함께 ‘하얀 나비’를 열창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휘성이 가족 특집 방송을 통해 방송 최초로 가족들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휘성은 아버지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고, 객석에는 어머니를 초대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두 사람은 평소 휘성 아버지의 애창곡인 故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선곡, 소울 넘치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특히 휘성 아버지가 휘성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불후’ 휘성, 父와 ‘하얀나비’로 감동의 무대 선사 명곡 판정단의 선정 결과, 휘성 부자는 431표를 얻어 434점을 받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휘성 하얀 나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하얀 나비, 뭔가 분위기 있으시다” “휘성 하얀 나비, 가슴을 울린다” “휘성 아버지, 기대된다” “휘성 하얀 나비, 하얀 나비 노래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