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간판’ 박혜진 아나운서도 MBC를 떠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박혜진 아나운서는 최근 MBC에 사직서를 제출, 조만간 사표처리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
박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해 2001년 MBC에 입사했다.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맹활약 했다.
한편 오상진, 문지애 아나운서를 비롯해 최윤영, 나경은 아나운서 등 스타 아나운서들도 대거 퇴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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