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23일 오전 션이 오는 27일 엄지원(37)의 결혼식 사회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션은 예전부터 이어온 엄지원과의 인연으로 기쁘게 사회를 맡게 됐다.
특히 앞서 엄지원의 결혼식에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인들의 모임) 멤버들이 축가를 부른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션의 사회 소식까지 들려와
한편 엄지원은 예비신랑인 오영욱과 지난해 7월 열애 공개 이후 약 1년만인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웨딩촬영과 예물, 예단, 폐백을 생략한 간소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