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예체능’에서 방송인 김흥국이 시작부터 입담을 자랑했다.
김흥국은 2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이정 아버지(?) 자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블루팀 과 레드팀의 축구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에 앞서 각 팀별로 지인들을 섭외하기에 열을 올렸다.
특히 이정의 지인으로 등장한 김흥국. 그는 아무도 없는 경기장에서 홀로 격하게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는 “박지성 아버지와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 생각했다. 실제로 아버지끼리 친하다”며 “지성과 이정이 동갑이다”라고 설명해 남다른 친분도 과시했다.
↑ ‘예체능’에서 김흥국이 입담을 제대로 뽐냈다. 사진=예체능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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