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쳐 |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도희야’의 주인공인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가 “칸 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어땠냐”라고 묻자 배두나는 “처음에 그 소식을 듣고 정말 좋아서 집의 끝에서 끝까지 뛰어다녔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가 “집이 100m 정도 되냐”라고 되묻자 “조그만 집인데 한 번 달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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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가중계 배두나, ‘도희야’ 기대된다”, “연예가중계 배두나, ‘도희야’ 칸 국제영화제 초청 축하해요”, “연예가중계 배두나, ‘도희야’ 천만관객 돌파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