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뮤지컬 디바 정선아가 김준수의 일본 투어 게스트로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수는 자신의 뮤지컬 무대에서 정선아를 “최고의 탑 클래스 배우 중 한 명이고 함께 뮤지컬을 하면서 인연이 돼 이 자리에 초대했다”며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개했다.
정선아는 공연이 끝난 뒤 “김준수 팬들의 음악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 매 무대 숨죽이며 지켜보고 곡이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특별한 시간이었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선아는 현재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 중이다.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를 차기작으로 결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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