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규리 측이 야구선수 오승환과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16일 MBN스타에 “김규리와 오승환 선수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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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출국한 바 있다. 김규리는 올해 2월 7일까지 괌에서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과 함께 개인 훈련을 진행한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괌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일본서 스프링캠프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날아가 함께 시간을 보낸 목격담도 전해졌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