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최진혁이 가족을 걸림돌로 표현했다.
9일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가 첫방송됐다.
이날 한유라(박은지 분)와 함께 저녁 시간을 즐기던 이준혁(최진혁 분)은 전화를 한통 받는다. 그의 휴대전화에는 ‘걸림돌’이라는 문구가 떴다.
“전화 안 받아도 되느냐”는 한유라의 질문에 이준혁은 “네가 몰라도 되는 사람들이다. 안 받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에게 전화를 했던 것은 다름 아닌 가족들. 가족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그의 안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 사진=꽃할배수사대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