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즈키 아리사 공식 블로그 |
오는 8일 발매되는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의 보도에 따르면 미즈키 아리사가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달부터 유명 사업가와 열애 중이며 신혼집까지 구입했다고 알려진 상황.
‘여성세븐’은 미즈키 아리사가 결혼을 미루는 이유가 그녀의 뜨거운 한류사랑 때문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즈키 아리사와 여성 친구의 식사 자리를 목격한 한 시민은 “친구가 ‘그와 결혼할 건가?’라고 묻자 미즈키 아리사는 ‘아니’라고 단칼에 자르더라. ‘그는 자기 회사 사람들에게 너무 잘난척을 한다’ ‘그는 한국사람을 너무 싫어한다’고 했다”며 계속해서 남자친구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고 증언했다.
실제로 미즈키 아리사는 한류 팬으로 유명하다. 그녀가 동방신기 라이브 콘서트에서 투어 티셔츠를 입은 채 일반 팬들과 똑같이 팬라이트를 흔들며 춤추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빅뱅이 게스트
지난달 21일 미즈키 아리사는 사업가 연인과 일주일 동안 타히티에서의 밀월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그러나 일본 전체의 분위기가 ‘혐한’으로 기울고 있는 가운데 어두운 표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