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일대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영화 ‘뫼비우스’ 이후 김기덕 감독이 내놓은 신작 ‘일대일’은 살인 용의자 7인과 그림자 7인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영화로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뒤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기덕 사단에 첫 합류한 마동석은 김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 출연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 극 중 그는 공수부대, 환경미화원, 스님등 러닝 타임내내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파노라마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일대일’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