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가 키조개 밥상을 만끽했다.
1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회춘의 키 키조개 요리가 소개됐다.
이날 밥상을 메운 건 바로 장흥삼합이었다. 키조개 관자에 표고버섯, 살짝 구운 한우를 곁들인 것으로 그야말로 바다와 산 들이 만난 자연의 맛이었다. 여기에 관자를 매콤하게 무친 관자 초무침까지 더해졌다.
이에 출연자들의
이어 도희는 “고향 식으로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 "워메 징한 것”이라 말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밥상의 신 도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귀여워” “도희, 너무 사투리 이미지는 안되는데” “도희, 잘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